강릉에 사는 지인에게 이 곳 떡이 맛있다고 듣고, 떡 좋아하시는 엄마께 깜짝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.
제가 아주 멀리 사는 이유로 주문 후에 따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혹시 엄마께 간단한 메시지를 기재해주실 수 있는지요. 저는 단지 허름한 종이쪽지라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... 너무 예쁜 봉투에 정성스레 적어주셨더라고요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정말 감동받았습니다.

엄마께서 무엇보다 떡이 너무너무 맛있으시대요. 게다가 포장도 깔끔해서 선물로도 손색없겠다고 지인들에게 조만간 선물로 보내드리시겠다네요^^;
저도 내년 여름쯤에 강릉에 가면 꼭 맛보러가겠습니다.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.